황영웅 자폐학생 폭행,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무편집 배짱
황영웅이 이번엔 과거 자폐학생을 폭행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여전히 황영웅을 감싸며 어떠한 편집 없이 무편집 기조로 출연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MBN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측은 이날(28) 방송되는 생방송 결승전에 황영웅의 분량을 편집하지 않고 내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결승전에는 톱8에 오른 황영웅, 민수현, 박민수, 손태진, 공훈, 에녹, 신성, 김중연이 출전해 경연을 펼칠 예정으로, 결승전 무대는 사전 녹화가 끝난 상황으로 알려졌습니다. 27일에는 황영웅에 대한 시청자 고발, '불타는 트롯맨' 시청자들의 하차 성명 발표, 자폐 친구를 괴롭힌 과거 학폭 추가 주장이 잇따라 제기됐습니다. 황영웅 본인이 일부 과거 폭행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에 나섰고, 제작진은 "황영..
2023.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