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월담' 윤종석 'H&엔터테인먼트' 와 재계약...주지훈·정려원 한솥밥

배우 윤종석이 현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채결하며 함께 하기로 했다.

 

 

H&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2월 27일 “믿고 보는 탄탄한 연기내공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자랑하며 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윤종석과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며 “좋은 파트너이자 든든한 조력자로서 그가 보여준 믿음에 부응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종석은 2017년 OCN 드라마 ‘구해줘’로 데뷔, 선 굵은 연기력과 극을 압도하는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하며 ‘완성형 신예’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다. 이후 그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KBS2 ‘매드독’ OCN ‘손 the guest’ ‘본 대로 말하라’ tvN ‘왕이 된 남자’ ‘지리산’ MBN ‘나의 위험한 아내’ 올레tv x seezn 오리지널 ‘크라임 퍼즐’ 등 영화 ‘얼굴들’ ‘보이스’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현재 윤종석은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으로 다시 한 번 사극에 도전해 ‘조선의 엄친아’의 다채로운 면면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종석과 재계약을 체결한 H&엔터테인먼트는 주지훈, 정려원, 인교진, 소이현, 윤박, 천우희, 곽동연, 정수정, 김혜은, 류현경, 손담비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갖춘 엔터테인먼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