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식적 성공 법칙 리뷰3 - 직함을 바꾸고 나 자신을 바꾼다

스스로 평범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바꾸자. 과거의 평범한 자신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 변화를 거부할 뿐이다. 직함을 바꿔 셀프 이미지를 자신의 목표를 여유 있게 실행할 수 있는 인물상을 표현해 보자. 그것을 의심하지 말고 종이에 적어 아침저녁으로 읽자.

 

 

 

나 자신을 바꾸려면?

우리는 바뀔 수 없다. 자기 스스로 평범한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한은 말이다. 간다 마사노리는 '내가 생각하는 나' 즉 '셀프 이미지'가 과거 그대로라면 아무리 훌륭한 계획을 세워도 실현할 수 없다고 한다. 자기 자신을 이전과 같이 변화 없이 평범하다 생각하면 성공할 조짐이 보여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우연으로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이 대단하다 평가해도 겸연쩍어하며 성공하기 시작한 자신을 부정한다. 겸손을 보인다고 생각하지만 그저 변화하기 시작한 자신을 거부하는 것뿐이다. 평범한 자신을 넘어서려는 순간 불안해지고 이전의 자신으로 돌아갈 뿐이다.

저자도 비상식적 성공 법칙에서 그러한 자신의 사례를 밝힌다. 저자는 실천마케터라는 직함으로 경영 컨설팅을 했다. 컨설팅과 저자가 쓴 책이 대박나면서 세미나를 열게 되었다. 절박한 상황의 기업 사장들이 찾아와 세미나를 들으며 질문했기에 저자는 많은 심적 부담을 느꼈다. 이래서는 안 되겠다 생각하고 셀프 이미지를 '실천 마케터'에서 '슈퍼 에너자이징 티처'로 바꾸고 심적부담을 떨쳤다. 세미나 수강생들의 질문도 두렵지 않고 오히려 힘이 솟았다고 한다.

 

 

왜 셀프이미지를 바꿔야 할까?

셀프이미지를 바꿀 수 없으면 어떠한 조언을 들어도 매우 힘들다. 반대로 셀프이미지를 바꾸면 비약적으로 성장할 계기를 마련할 기회가 많아진다. 고객은 자신의 거울이다. 셀프이미지를 정확하게 반영하는 고객이 찾아온다. 셀프이미지는 수입에도 영향을 미친다. 간다 마사노리는 연수입을 늘리고 싶다면 '슈퍼 세일즈맨', '세일즈 전문가', '슈퍼 프로모터' 등과 같은 셀프 이미지를 갖는 것이 좋다고 한다. 직함뿐만 아니라 옷차림을 바꾸는 방법도 있다고 언급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생각해낸 셀프 이미지를 종이에 적는 것이 첫걸음이라고 저자는 밝힌다. 많은 사람들이 고작 이런 방법으로 바뀔지 의심한다. 의심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 결과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그러나 실천한 사람은 바뀌고 결국엔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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